시흔주윤이네집
갱희야~
갱희야~
워아이니~! 이후 가장 감동적인 메세지다. ㅋㅋ
세진이랑 서령이랑 그리고 석규씨랑 공원 나들이는 잘했냐?
그때 그렇게 붙어다닐땐
우리 서로 이렇게 멀리 시집갈거라곤 생각못했었는데...
갑자기 많은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마니마니 보구싶구...

언제 가족사진 함 보내주렴.
세진이랑 서령이도 넘넘 궁금하구
너와 석규씨도 보구싶다.
따스한 봄날 네 말처럼 기차로 언제함 경주로 갈까??? ㅋㅋ

네식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길 바라며..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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