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이가 코를 판다구? 저런~~~ 이쁜아가씨가 그럼 못쓰징~~ ㅋㅋ
오늘 준서 콧구멍에 딱딱한 코딱지가 꽉차서 코크린 한방울씩 넣고 뻥코로 힘껏 빨았더니... 글쎄... 거의 다슬기였어. 그 작은 구멍에 뭐가 그리도 꽉 찼던지...
그 난리를 치느라 힘겨웠건만... 시흔이는 많이 컸네. ^^* 스스로 코 청소도 하고 말야.ㅋㅋ
지난번에 봤을때도 많이 컸다 했는데... 이제는 걸음마 연습까지 한다구?
시흔아~! 부지런히 연습해서 돌잔치에서 멋지게 보여주렴~ (시흔이에게 부담을 주는건 아닌지... --;;)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시흔이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
시흔이가 코를 판다구? 저런~~~ 이쁜아가씨가 그럼 못...
작성자: 준서맘 | 날짜: 2004-01-07 23:33:59 |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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