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
짱쟈~
어찌 지내남?
날씨가 살짝 포근해진듯도 하고..
허긴..뭐 여전한 겨울속에 있지만..

주윤이가 또다시 감기에 걸려 콧물이 줄줄..
눈에서도 눈물이 그렁그렁..
얼굴 보고 있기만 해도 안스러운데..
녀석도 힘이드는지 종일 짜증일세...
그러다보니.. 밤이면 엄마도 지쳐 쓰러지궁..

이래저래.. 게으름 좀 피웠지뭐..
안그래도 어제밤 누워서는 며칠 홈을 피웠는지 세워보았지..
에공.. 너무하다 싶어 오늘은 와본거라우..

일할 생각도 하고.. 참 대단허이..
살짝 부럽기도 하궁..
뭐.. 또 알아보면 좋은 일 있겠지..
바빠지면.. 우리 더 얼굴 보기 힘들어질려나...?

동윤이네도...정해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빌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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