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쟈~
에고에고.. 오전에 통화 잠시하고..
미처 그리운 마음에 휩싸이기도 전에 종일 정신없이 지냈단다.
날로 고집도 떼도 늘어가는 주윤군 덕에...^^;;
(먹는것에 대한 갈등이.. 녀석 너무 먹어 나는 걱정이다...)
그립겠지.. 암.. 그립고 말고..
민섭씨 얘기할때... 나도 울컥하니 그리운데..
너는... 안그런척해도 그 마음 어떨지.. T.-
이러다.. 정말이지 너 일본으로 휑~ 날아가버린다면..
어쩌까..
바람이 너무 차갑다.
반팔로도 견뎌왔는데..
이젠.. 힘들다.. 나이가 드나부다..
감기조심하고..
날 풀리면.. 두 녀석 델꾸.. 그리운 이들 보러 함 가마..
동윤이네 가족 모두 새해 복 마니~~받고..
내년엔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래~♡
잘 자거라~
짱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12-30 00:18:58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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