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짱쟈~~~T.-
짱쟈~~~T.-
늘... 너의 빈자리에 대한 허전함. 그리움이 함께한다..

머릴잘랐다고??
그다지도 길고 찰랑거리던 머릴 단발로??
파격적이다.
어울린다고하니 나는 더욱더 상상이 힘들다.
무쟈게 보고싶으니 당장 셀카로 찍어 사진올리도록~!! ^^

우리 똥강아지들.. 할아버지댁 가는 꿈에 젖어있더니..
점점 회복의 기미가 보이는군..
아직 기침을 가끔하긴 해도.. 콧물도 꽤나 줄고...
다행이지뭐..

우리 동윤이.. 혜원이... 민석이까지..
얼른 나아야 강릉엘 놀러갈텐데... ^^

나는 요즘 꼼짝않고 집에만 있다.
어디 갈곳도 없고, 오라는곳도 없고...^^;;
그래설까?
곰탕을 끓여도.. 재첩국을 끓여도.. 콩나물비빔밥을 해도..
별거아닌 음식에도.. 네 생각이 참으로 많이 난다.

민섭씨는 잘 있대니?
클스마스도 다가오고.. 많이 그리울텐데..
잘 적응하고 있는지.....안부 전해줘..

우린 늘 똑같다..
근열씨는 여전히 바쁘고.. 우린 여전히 심심하고..ㅋㅋ
전화한다.. 전화한다.. 하면서.. 자꾸 잊게되네..
내일은 꼭 목소리 한번 듣자꾸나.
사진 잊지마.. 궁금해서 오늘밤 잠이 올려나...히힛~

잘자렴....짱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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