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너무 오랫동안 홈피를 비우는군.
긴 휴가동안 어디 몸살 난 건 아니겠지?
나는 변함없는 추석 명절을 보냈지뭐.
어머님 일 도와 장사하고, 음식준비하고...
다행히도 개방적인 시누들 덕분에 같이 극장가서 영화도보고 쇼핑도 하고 그랬지만...
그래도 명절은 싫다.
몇 일전에 서커스 구경을 했었어.
어릴 적 엄마 손 잡고 가서 구경을 했었던 기억이 있긴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보승이를 데리고 구경을 하러 갔었지.
녀석 잠시도 가만있지 않으려고해서 애를 먹었지뭐야.
추석 연휴만 아니었더라면 너두 이번 기회에 시흔이랑 주윤이를 데리고 예술제 구경을 왔음 좋을텐데.. 아쉽다.
벌써 점심 시간이 다 되어간다.
맛난 점심 챙겨 먹어.
쭈~~
작성자: 라니 | 날짜: 2006-10-10 11:54:30 | 조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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