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
오랜만이다..그치?
하루하루.. 어찌가는지. 늘 정신없다.
연락 못하는것에 대한 핑계일 뿐이겠지만...^^;;
에공.. 보승이 어쩌냐..
비빔밥양푼이 끼고 먹던.. 녀석.. 얼른 나아야지..
우린 내일 원주로 간다.
오래 집을 비울때면.. 늘 이것저것 괜한 걱정거리에 휩싸인다.
심란한것이 종일 짐싸느라 부산했다.
도대체 그눔의 짐.. 왜이리 꾸릴때마다 힘든지..--;;
빨래도 정리하고....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은데..
벌써 열두시를 훌쩍 넘겨버렸네..
시간 참 빠르다..
라나.. 아프지 말고..
명절 잘보내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되길.. 바래...
라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9-30 00:15:50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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