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병문안도 와주고 넘넘 고맙공~^^
반가운얼굴 봐서 넘넘 좋았공~^^
아가들데불고 힘들게 오게해서리 미안하공~^^
암튼간에 정말 고마웠데이~
성현파는 퇴원해서 일은 시작했고 회복도 천천히 되어가는듯~싶어 언넝 좋아져야할텐뎅~
어찌지내??
한낮은 여름을 방불케하는 더위로 아침저녁은 쌀쌀한 바람때매 옷정리도 못하고 있네~
옷정리는 언제하나 그생각에 하루해가 지는듯~
참 아주아주 좋은 곳을 발견했다네~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무진장 좋더라구~
날씨좋은 주말에 우리 한번 뭉칠까나??
이가을이 가기전에 말야~
도시락과 간식꺼리 등등 (주류는 금한다네) 싸가지고 한번 놀러가자고~
잔디도 넘 좋고 우리 아가들 뛰어놀기 딱이라네~
놀이시설도 참 잘 되있고 암튼간에 맘에 들더라고~
아빠들 좋은 시간에 맞춰서 주말에 함 보자구~
건강 잘 챙기고 잘 지냉~
너무 늦은밤에 실례가 아니었나 모르겠구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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