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
외출했는지 전화를 안 받더구나.
더운데 어찌 지내?
이번주는 직원 두명이 휴가는 가는 바람에 괜히 혼자 바빴거든...
다행히도 오늘은 언니가 휴가를 끝내고 와서 조금은 덜 바쁘고 덜 심심하네.
친구는 언제 휴가야?
나는 16일부터 휴가 시작인데..
앞에 광복절.. 뒤에는 쉬는 토욜, 일욜까지 몇 일간 푸~욱 쉴 수 있게 되었어.
보승이 큰 고모네랑 태안반도 쪽으로 몇 일간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이 더운 날 보승이를 데리고 먼길 갈 생각을 하니 솔직히 걱정부터 앞서네.
휴가를 받으면 뭘 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휴가를 받고보니 시원한 사무실이 더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ㅎㅎㅎ
보고싶다.
가끔 올라오는 친구 사진으로 그 보고픔을 달래긴하지만서두..
더운 날 두 꼬맹이들과 재밌는 시간 보내고..
목소리라도 듣게 전화할께.
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
작성자: 라니 | 날짜: 2006-08-03 15:59:51 | 조회: 39
▲ 이전글:
7월은 거의 회사에서 살았고
▼ 다음글:
라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332 | ㅋㅋ 아까 사진댓글을 달았는데 | 금주 | 07-13 |
| 1333 | ↳ 삼아~ | 시흔맘 | 07-13 |
| 1334 | 부담가지지 마세요 | 김정미 | 07-14 |
| 1336 | ↳ 아가씨~ | 시흔맘 | 07-18 |
| 1335 | 언냐~~ | 장지은 | 07-17 |
| 1337 | ↳ 짱쟈~ | 시흔맘 | 07-18 |
| 1338 | 현주야!~~ 잘 지내?? | 선영이.. | 07-26 |
| 1339 | ↳ 잘 지내시는가?? | 시흔맘 | 07-26 |
| 1340 | 7월은 거의 회사에서 살았고 | 50 | 08-03 |
| 1343 | ↳ 온냐~~~ | 시흔맘 | 08-04 |
| 1341 | 🔸 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 (현재 글) | 라니 | 08-03 |
| 1342 | ↳ 라나.. | 시흔맘 | 08-04 |
| 1344 | 이번주에 오셨다면서요? | 이삐유현 | 08-08 |
| 1345 | ↳ 잘 다녀오셨어요? | 시흔맘 | 08-11 |
| 1346 | 언냐~~ | 장지은 | 08-14 |
| 1347 | ↳ 짱쟈~~~ | 시흔맘 | 08-14 |
| 1348 | 8월마지막주 갑자기 휴가 생겼오~ | 50 | 08-17 |
| 1349 | ↳ 언냐~ | 시흔맘 | 08-18 |
| 1350 | 친구야 | 서령맘 | 08-21 |
| 1351 | ↳ 희야~ | 시흔맘 | 08-21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