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
오랫만에 목소리 듣고 싶어 어제 전화했었는데...
외출했는지 전화를 안 받더구나.

더운데 어찌 지내?
이번주는 직원 두명이 휴가는 가는 바람에 괜히 혼자 바빴거든...
다행히도 오늘은 언니가 휴가를 끝내고 와서 조금은 덜 바쁘고 덜 심심하네.

친구는 언제 휴가야?
나는 16일부터 휴가 시작인데..
앞에 광복절.. 뒤에는 쉬는 토욜, 일욜까지 몇 일간 푸~욱 쉴 수 있게 되었어.
보승이 큰 고모네랑 태안반도 쪽으로 몇 일간 다녀올까 생각중이야.
이 더운 날 보승이를 데리고 먼길 갈 생각을 하니 솔직히 걱정부터 앞서네.
휴가를 받으면 뭘 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막상 휴가를 받고보니 시원한 사무실이 더 나을 것 같은 생각도 드네...ㅎㅎㅎ

보고싶다.
가끔 올라오는 친구 사진으로 그 보고픔을 달래긴하지만서두..

더운 날 두 꼬맹이들과 재밌는 시간 보내고..
목소리라도 듣게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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