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비도 많이 오는데 머하고 지내시나여??
후덥지근한것이 많이 끈끈한 날씨네여..

얼굴 한번 더 보고 온다는것이..
맘처럼 안되네여..

내려온지 일주일만에 식구가 늘었네여...
아빠를 꼭 닮은 아들이 하나 더 생겼어여...
조그만한 녀석을 보고 있자니,
예전에 동윤이도 이렇게 작았나싶은게..
신기하기만 하네여.. ^^
(밤잠을 설치던 아픔도 생각나는 것이..ㅋㅋ)

동윤이 녀석, 꼬물꼬물 움직이는 아기가 신기한지..
계속 옆에서 쳐다보기만 하네여...
요즘은 "응!!" 이라며 대답을 얼마나 잘하는지..
(물론 질문의 의미는 모른채 무조건적인 응! 이지만요.. ^^)
아기가 너무 이쁘냐는 말에, 큰소리로 "응!!" 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여...
힘주어 대답하는 모습이 진심인것처럼 느껴지네여.. ^^

담달 중순쯤 올라가니까,
그때 뵈여...

예쁜 두녀석에게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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