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비가 꽤나 굵게 내리길래..
비가 꽤나 굵게 내리길래..
비를 즐길 여유를 가져본지도 오래됨직해서..
우산을 들고 나갈까..했었는데..
우비를 입은 아저씨가 왔다갔다.. 하길래...
문단속만 철저히 했더랬다..--;;

우리 서연이.. 아프지 말아야하는데..
감기를 달고 지내는것 같네..
예쁜딸.. 어여 나아야 할텐데..

시흔인 일요일부터 성경학교 시작이라서..
주말엔 교횔 나갈꺼얌..
비가 오지 말아야할텐데...

언젠가는.. 답답함을.. 꿀꿀함을...
훌훌 털게 되는 날이 오겠지..
또 다시 우울함이 엄습해오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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