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점심은 먹었니???
오랫만에 혼자 먹는 점심이 조금은 우울하다
날씨는 짱 좋은데...
아이들이 아직 같이 있으니 이 기분 모를 거다
하지만 이렇게 쉬는 날도 있어야 사람이 살지
그지...매일 바쁜다는 핑계로 자주 못오는
친구를 용서해라..
봄은 어디로 가고 벌써 여름이구나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춥다..
감기 조심 그리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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