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엄마맘이 다 그렇지...
엄마맘이 다 그렇지...
육아일기 보구... 꼭 내 맘 같아서 몇자 적어..
난 아예 외판원 집에 안 들이잖어. 거절하는건 둘째치고 맘이 싱숭생숭해져서 말이지...
어떤 엄마는 시리즈로 몇질을 사줬네... 어쩌네... 아기에게 지금 투자 안하면 큰일날 것처럼 야단이니...
현주야~! 뭐.. 넌 나보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니까 별 걱정은 안한다만...
힘내라.  
글구 집에 책도 많던걸? 이모가 사줬다는 좋은책도 있고... (난 겨우 4권 밖에 없쟎니..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넌 시흔이랑 무척 잘 놀아주잖니... 책도 재미있게 잘 읽어 주던걸? 그게 최고다! (ㅋㅋ 예전에 내가 우울했을때 네가 나한테 그랬었잖어.)  
** 엄마는 아기에게 있어서는 욕심쟁이랍니다.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하는... ^^* 시흔이는 그런 엄마가 있어서 행복하겠네...
시흔맘, 시흔파파, 시흔이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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