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해인사하려고 왔는데 울집 자판이 미쵸(?) 엉망으로 되길래 다시 나왔네.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고..진주 다녀온 모양이네..
애기 둘 데리고 댕기니라 고생했겠다.
난 진이 하나 데리고 갈 일이 걱정이다.
오늘 갈려고 했더니 낼 출발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밀리면 차안에서 짜증도 낼 것 같고 해서..
주윤이는 씩씩하니 포동포동하니 부럽다.
진이는 다시 감기를 2주정도 하고 여전히 안먹고
아직도 몸무게는 8킬로그램이다.
주윤이는 이때 10킬로그램이더만..흐미..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일이 많네..
아이 키우는건..
아빠 체질을 닮은 탓인지..에구..
나두 완전 포기상태다.
가까이 살면 보고 배우고 할텐데..멀어서
영 그렇네..
새해에도 시흔이랑 주윤이 이쁘게 잘 키우고.
무엇보다..엄마가 건강해야지.
새해에도 자주자주 놀러오마..
어제 새해인사하려고 왔는데 울집 자판이 미쵸(?) 엉망...
작성자: 명진맘 | 날짜: 2006-01-26 12:56:05 |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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