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갑자기 왠 감기...
애엄마는 슈퍼맨이어야 하는데.. 감기 걸리는 슈퍼맨이 어딨어!!
얼렁 씩씩해져여.. ^^

오늘은 동윤이 독감예방접종땜에 아침 일찍부터 움직였더니 무지 피곤하네여..^^
게다가 관뒀던 이유식을 다시 시작해서,
시장이며 마트며 빙빙 돌아서,
동윤이 잠든 틈틈이 이유식 만들려니,
하루가 벌써 가버렸더라구여...
에고 에고.. 정신없는 하루였어여..
그래도 동윤이가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은 좋았음.. 헤헤^^

날씨가 갑자기 많이 쌀쌀해졌네여..
오늘은 첫서리가 내린 날이라져...
그래서 그런지 자꾸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나여..
계속 커피만 마시기가 미안해서(위장한테 무지하게 미안하네여..^^)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레몬을 몇개 사서 레몬차를 만들어봤어여..
일주일 정도 냅뒀다 먹어야하는데, 계속 쳐다보게 되네여...
처음하는거라 맛나게 될라나.. 쩜 떨리기까지 하네여.. ㅋㅋ
아직 맛이 어떤지.. 내 실력이 어느정돈지도 모르면서,
다음엔 어떤 차를 만들어볼까 고민하게되네여..ㅋㅋ
쩜 우습당... 헤헤..
다음에 널러오세여..
짱지의 첫 레몬차를 대접할께여..
예쁜 찻잔두 살까 고민중..
아무리 맛난 차라도 밥공기에 타먹으면 별로인것처럼 느껴지는데..
맛을 보장할수 없는 "짱지표"이니.. 찻잔이라도 근사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여.. 헤헤..

빨리 또 볼수 있길 바래여..
다음에 볼땐 꼭 맛난차 대접할께여..
기대하시라~~ 짜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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