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이틀.. 꼬박 떨어져지내도..
언제 그랬냐는듯.. 조금 서운하리만치 무덤덤한 아들..
다만.. 김장은 잘 했는지.. 피곤한듯 누워있는 엄마곁에서 맴돌며 묻던 아들..
슬쩍 어깨 조물조물.. 귀엽고.. 고마워..
책을 좋아하는 주윤.. 철퍼덕.. 방안인듯.. 자연스레 바닥에 주저앉아 책을 펼쳐본다.
어딜가도 잘먹고.. 맛있게 먹고.. 오물오물 예쁘게 먹고..
우리아이들.. 칭찬받아 엄만 또 기쁘네..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973 | 1252일(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소윤누나) | 시흔맘 | 10-20 |
| 974 | 1253일(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케이크..) | 시흔맘 | 10-20 |
| 975 | 1255일(2008년 10월 21일 화요일 미술수업.. ) | 시흔맘 | 10-28 |
| 976 | 1257일(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교육.. 두번째날.. ) | 시흔맘 | 10-28 |
| 977 | 1258일(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서연이랑~) | 시흔맘 | 10-28 |
| 978 | 1261일(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우리 주윤이.. ) | 시흔맘 | 10-28 |
| 979 | 1262일(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힘드니..?) | 시흔맘 | 10-29 |
| 980 | 1265일(2008년 11월 1일 토요일 아빠손 꼬옥~) | 시흔맘 | 11-04 |
| 981 | 1267일(2008년 11월 3일 월요일 국화한다발) | 시흔맘 | 11-04 |
| 982 | 1268일(2008년 11월 4일 화요일 아기가 되어버린.. ) | 시흔맘 | 11-04 |
| 983 | 🔸 127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조물조물) (현재 글) | 시흔맘 | 11-13 |
| 984 | 1276일(2008년 11월 12일 수요일 얌전해요~) | 시흔맘 | 11-13 |
| 985 | 1277일(2008년 11월 13일 목요일 윙크~) | 시흔맘 | 11-18 |
| 986 | 1278일(2008년 11월 14일 금요일 ^^) | 시흔맘 | 11-18 |
| 987 | 1279일(2008년 11월 15일 토요일 좋으니?) | 시흔맘 | 11-18 |
| 988 | 1280일(2008년 11월 16일 일요일 좋으냐?) | 시흔맘 | 11-18 |
| 989 | 1284일(2008년 11월 20일 목요일 귀여워~) | 시흔맘 | 11-24 |
| 990 | 1286일(2008년 11월 22일 토요일 산타할아버지께) | 시흔맘 | 11-24 |
| 991 | 1287일(2008년 11월 23일 일요일 나 왕자) | 시흔맘 | 11-24 |
| 992 | 1288일(2008년 11월 24일 월요일 으흥~) | 시흔맘 |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