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74일(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조물조물)


_ 이틀.. 꼬박 떨어져지내도..

언제 그랬냐는듯.. 조금 서운하리만치 무덤덤한 아들..

다만.. 김장은 잘 했는지.. 피곤한듯 누워있는 엄마곁에서 맴돌며 묻던 아들..

슬쩍 어깨 조물조물.. 귀엽고.. 고마워..



책을 좋아하는 주윤.. 철퍼덕.. 방안인듯.. 자연스레 바닥에 주저앉아 책을 펼쳐본다.



어딜가도 잘먹고.. 맛있게 먹고.. 오물오물 예쁘게 먹고..

우리아이들.. 칭찬받아 엄만 또 기쁘네..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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