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80일(2008년 8월 7일 목요일 도대체 뭘로...)


_ 누나.. 수업시간이 시작할때면 누나옆에 자릴하고 앉아.. 함께 수업을 듣겠다고 고집부리는 아들..

음.. 뭘로 달래야하나... ?

녀석.. 설명해줘도 모른척 고집부리더니.. 먹는것 앞에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벌떡 일어선다..



쩝~ 도대체.,. 뭘로..? 먹는걸로 ? 널.. 달래야하는겐가...



주윤.. 이젠.. 고집피우지 말고.. 엄마 말 잘 들어주세요... 알겠죠?



미워할 수 없는.. 우리집 똥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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