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077일째(2008년 4월 26일 토요일 춥다..)


_ 어제 내린 비탓일까?

바람이 꽤나 차갑다. 서울에서 출발할땐 해가 보여 따스하더니.. 역시 강원도인가...

터미널에서 할아버지를 기다리며 호도과자 한봉지를 사서 먹었다.

춥고.. 배고프고.. 아... --;;



애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인사 잘하는 주윤인.. 친지분들께 인사도 잘하고..

오빠라고 제법 예은이도 잘 돌봐주고.. 예성이도 가만히 앉아서 본다.

한번은 아기임을 착각하고 힘조절 못한채 예성일 만지기도 했지만..^^;;



집안에 아이가 넷이다.

녀석들.. 조금씩 더 크면 북적거림이 굉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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