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80일째(2008년 1월 20일 일요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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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빠와의 장난.. 아빠와의 목욕에서.. 아이들은 자란다고 했었나? 누가..?



그래서 주말만큼은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목욕을 하고...

잠든 아빠를 깨우는건 아이들의 몫이고...

여유로운 주말의 풍경이란게지.. 이런게...



아빠와 깔깔거리며 펀치를 해대는 주윤이.. 그 한방에 넘어가는 아빠..

엄마와 놀아주는게.. 틀.리.다.. 그래선지.. 아이들은 웃음이 떠날 줄 모른다.



그러다가도..

눈물뚝... 엄마 속상하게 하는 똥강아지들은 아빠에게 혼이난다.

아빠는... 버럭 소리 지르지 않으신다.

아빠는.. 조용조용 묻고.. 타이르신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을땐.. 따끔하게 혼내신다.



참 좋은아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기만을 기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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