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7일째(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떼쟁이.. 징징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12-28 21:00:48 | 조회: 96
_ 요며칠 감기로 콧물을 줄줄.. 먹다시피 하는 김주윤어린이..
그래선지.. 부쩍 떼쟁이가 되어버린것 같다.
아.. 미운 세살이라더니.. 어쩌라구~~~~~
아침에도 아빠랑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는데 우유없다며 징징거리다 혼나고..
(식탁앞에서 투정하거나.. 울면 굶겨야 하느니.. 우리 부부의 철칙...)
뭐든 '누나가.. 누나가.. 그러잖아요~' 누나탓 돌리기 일쑤고..
그래도 겁내는게 있으니.. 회초리...
회초리 앞에선.. 눈물 뚝뚝 흘리며 반성하고.. 울며 빌고...
아.. 한동안 회초리 없이 지냈는데.. 또 어쩔 수 없게 만드는 우리 아들..
주윤아.. 우리아들..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런 애교쟁이...
조금 덜 울고.. 떼 덜부리면.. 정말정말 예쁠텐데...
이 시기 지나주면.. 좀 나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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