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04일째(2006년 12월 30 토요일 자다깨어...)
<b><center>자다깬.. 부시시한 아들..</b></center>











_ 가는 차안에서 잠든 주윤이..

맛있는 음식앞에서도 잠에 빠져 깨지 않더니..

다먹고 후식 나올즈음 일어나 앉았다. 머리칼이 온통 새집을 지은채로...^^



늦게나온 낙지볶음 매울법도 한데 배가고팠던지 대나무통밥이랑 어찌나 잘 먹던지..

후식으로 나온 차가운 딸기 쥬스도 꼴깍꼴깍...



바람이 차가웠지만.. 아이들에게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2차로 간 횟집..

주윤이와 반대로 잠이 든 누나와는 달리 아까 못먹은걸 보충이라도 하듯.. 어찌나 잘 먹는지..



서연이와 친구인걸 아는지..

가끔 통할듯 말듯한 눈빛도 주고받고, 얘기도 하고...

귀여운 녀석들....

말하기 시작하면 볼만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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