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밤새 꽤 굵은 비가 내렸다.
긴장한 탓일까? 몇번 잠에서 깨어 다시 자길 반복했는데..
시흔이 녀석도 어쩐일로 일찍깨어 계속 낑낑거리며 보챈다.
식구들 모두 일찍깨어 준비를 시작...
8시까지 병원에 도착해야한다.
긴장감...설레임...
아가야~
이제 널 만나게 되는구나..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사랑해~♡
38주+1일 (2005년 5월 6일 금요일 드디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5-06 06:31:12 |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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