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14일째(2006년 6월 23일 금요일 외출시...)
<b><center>누나보다 덩치가 더 좋은 주윤이..자고 일어나 누나 무릎에 가서 눕는다...ㅋㅋ</b></center>









_ 주윤이와 함께 외출시에는 반드시 먹거리가 준비되어야 한다는것...

요즘 주윤이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는 짜요짜요와 요구르트...

종일 유모차에 앉아만 있어야했던 주윤이가 가끔 징징거리긴 했지만..

준비해간 간식거리에 방긋 웃어주며 잘 따라주었다.



백화점 행사로 시흔이와 주윤이 캐리커쳐를 선물받았다.

시흔이는 힘들다고는 했지만 얌전히 앉아있었지만.. 주윤인 도통 통제가 어렵다. --;;



돌아오는길에.. 주윤이 샌달하날 샀다.

캐릭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작은 강아지가 달린.. 걸을때마다 강아지 코랑 뒷부분에 불이 반짝이는 샌달..

언제 이런거 신겨보나..싶어 냉큼 샀다..

주윤이도 무척 좋아라 하고...^^



언제까지 불이 반짝여줄지 모르겠다만.. 주윤아.. 올 여름 시원하게 신으렴...

사랑한다...





* 변1회 - 양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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