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50일째(2006년 4월 20일 목요일 왕창~)
<b><center>책 꺼내놓고 좋아라~ 하는 주윤...</b></center>







_ 요즘 주윤이는 책 꺼내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책꽂이에 꽂힌 책들을 아주 왕창~ 꺼내놓고 밟고 올라서서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작은 손으로 서너권씩 한번에 잡고 꺼내는걸 볼때면 놀라움에 입이 벌어질 지경입니다.....^^;;



요즘은 촉감책을 제법 진지하게 넘겨가며 느껴보기도 합니다.

알아듣지 못할 옹알이를 하면서...



늘...문턱을 넘을때면 멈춰서서 기어가거나, 뭔가 잡고 넘곤 하던 주윤이가 드디어 중심을 잡고 혼자 넘었습니다

한번하고는 왔다갔다 성취감을 느끼는듯 하네요...



걸음이 제법 안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하네요.

도망갈땐 제법 빨리 걷기도 하구요...^^





* 변3회 - 제법 많은 양들을 세번씩이나...하지만 상태는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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