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49일째(2006년 4월 19일 수요일 점점...)
<b><center>물병든 주윤..</b></center>









_ 밤에 잘때...엄마 쭈쭈여야만 잠들던 주윤이가..한번씩 혼자 뒹굴거리다 잠들기도 한다.

여전히 잦던 밤중수유...그 깨는 횟수가 줄어간다....



세끼 꼬박꼬박 먹는 그 양도 점점 늘어가고...그래선지 낮에는 수유를 별로 안하게 되는것 같다.

_ 이가 나면서 쭈쭈를 가끔 깨물어 아픔이 있긴하지만..



돌이 다가와선지..

훌쩍 더 커버린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사랑스럽고...



'아빠~'와 '엄마~'를 가끔...툭툭 내뱉긴 해도...아직 호칭으로 사용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요 며칠...주윤이의 놀이 중 하나..

책꽂이에 꽂힌 책을 죄다 꺼내어 쌓아놓는것...

덩달아 시흔이 누나도 그 책들로 집을 짓느라고 방안은 난장판이 되기 일쑤다..

그래 실컷들 놀아라...^^



많이 사랑한다..아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348일째(2006년 4월 18일 화요일 강냉이...)
▼ 다음글: 350일째(2006년 4월 20일 목요일 왕창~)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12131415161718192021▶▶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