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5일째(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아빠품에..)




_ 나들이 길에 나선 주윤이..오며가며 차가 밀릴때마다 칭얼대며 떼를 부리긴 해도..

가져간 이유식도 잘먹고, 용문사를 오르내리는 산길에서 아빠품에 안겨서 잘자고...



늘...나들이때엔 주윤이 사진이 별로 없는것 같다.

항상 잠을 자서일까..? ^^;;



아직은 낯가림이 없는것 같다.

식당에서 아주머니의 품에 안겨 여기저기 보여도 잘 웃어주고..



잠투정이 부쩍 심해졌다.

어쩔땐 안고 쭈쭈를 먹이면 뒤로 몸을 젖혀 힘들게 할때도있다.

누워서 다시 먹이면 이내 잠이 들기도 하고..



밤에만 다시 분유를 시작해볼까..?

먹을지...걱정이네...

여전히 밤중수유가 잦아서 피곤하기도하고...힘들다.



주윤아~

오늘 나들이 어땠니?

안겨 자느라 제대로 보진 못했어도 차밖으로 보이던 풍경에 제법 매료된듯 보이던데...^^

우리 주윤이에게도...먼 훗날엔 기억조차 나지않겠지만..

가슴속 깊이 좋은 추억하나 되었음 좋겠구나..사랑한다.



* 변4회 - 변이 잦아선지 엉덩이가 빨개졌다.

* 이유식 - 3회 (닭야채죽 - 닭가슴살, 호박, 무, 당근, 감자), 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04일째(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결국...)
▼ 다음글: 206일째(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떼쟁이...--;;)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85192일째(2005년 11월 13일 일요일 한번 먹는양이..)시흔맘11-14
186193일째(2005년 11월 14일 월요일 낯가림...?)시흔맘11-14
187194일째(2005년 11월 15일 화요일 예방접종)시흔맘11-16
188195일째(2005년 11월 16일 수요일 꺄르륵~)시흔맘11-16
189197일째(2005년 11월 18일 금요일 머리칼이 제법..)시흔맘11-18
190199일째(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칭얼칭얼...)시흔맘11-22
191201일째(2005년 11월 22일 화요일 속상해.....T.-)시흔맘11-22
192202일째(2005년 11월 23일 수요일 뇌수막염3차..)시흔맘11-23
193203일째(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이러다가...)시흔맘11-24
194204일째(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결국...)시흔맘11-25
195🔸 205일째(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아빠품에..) (현재 글)시흔맘11-28
196206일째(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떼쟁이...--;;)시흔맘11-28
197207일째(2005년 11월 28일 월요일 '주윤아 축하해~' )시흔맘11-28
198209일째(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잡고 일어서려는 시도..)시흔맘11-30
199210일째(2005년 12월 1일 목요일 ...)시흔맘12-01
200211일째(2005년 12월 2일 금요일 과자 집어먹기..)시흔맘12-04
201212일째(2005년 12월 3일 토요일 첫눈...분유다시 시작..)시흔맘12-04
202213일째(2005년 12월 4일 일요일 이 하나더~!!)시흔맘12-04
203214일째(2005년 12월 5일 월요일 떼쟁이...--;;)시흔맘12-05
204215일째(1005년 12월 6일 화요일 뽀얀 이..)시흔맘12-06
◀◀678910111213141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