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9일째(2005년 10월 11일 화요일 많이컸다...)
<b><center>점점 미소가 예뻐진다...</b></center>





_ 주윤일 보고있음..참 많이 컸다..란 생각이 든다.

언제 그랬냐싶게... 주윤일 낳고 얼마있지 않아서는..이런 여유가 찾아올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는데..

시간은 그럭저럭 잘 흘러주어...우리 왕자님 이렇게 씩씩하게 자라게 해주었나보다...



먼거리를 내내 유모차에 앉아 있느라 고생했을 주윤이...

엄마 얼굴이 보이지 않음 부쩍 칭얼거리는 통에 유모차를 돌려 엄마와 마주보며 걸었다.

역시..방긋방긋 웃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젠 외출시 주윤이 이유식..꼭 챙겨서 나가야겠다.

누나랑 밥 먹는데 어찌나 배고파하던지...쭈쭈를 금방 먹어도..주윤인 또 먹고싶은가보다.

가져간 바나나를 어찌나 잘먹던지...



뱉지않고 오물오물 잘 먹는다. 먹는 모습보니...사랑스럽다.



왕자님...분리불안 시기인지...

재울려고 누우면 엄마 옷을 꽉 움켜쥐고 안놓는구나...

재워놓고 일어서면 금새 으아~ㅇ 울어버리고...

엄마 안갈께...주윤이 곁에 항상 있을께...걱정마..

사랑한다..



* 변 - 1회

* 바나나1개

* 볼 까츨함이 조금 가라앉는듯..

* 키 - 69cm

* 몸무게 - 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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