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94일째(2005년 8월 7일 일요일 방긋방긋~)
_ 분당 삼성플라자..

가는동안 잘자고, 쭈쭈도 잘먹고, 유모차에 앉아 방긋방긋 웃으며 놀다가 혼자 잠들고...

외출하는 내내 힘들지 않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 우리 왕자님...



식당에서 떨어지는 쟁반소리에 놀래설까?

밤에 쭈쭈먹고 잠들어서 살짝 샤워를 하는사이 뒤집기를 해서 울며 보챘다.

후다닥~ 다시 젖을 물려 토닥토닥 함께 누워있으니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하게 잠이 들었다.



주윤아...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아가야...



* 음식냄새, 식탁에 관심을 부쩍보이는게 가끔 입맛을 다시기도 한다.

* 손가락대신 치발기를 쪽쪽빨며 잘논다. 꼭쥐고 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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