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95일(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우리집으로 오세요~)


_ 집안 청소로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오전...

주윤이가 다급하게 찾는다...

'엄마 엄마~ 우리집으로 오세요~'

'???'

무슨소린가.. 가봤더니.. 젠가로 울타리와 문을 만들어놓고 집으로 초대하겠단다.. ㅋㅋ

기꺼이 초대에 응해 잠시 놀다왔다.



나중에 다시 가봤더니 색색의 도미노로 집안팎을 예쁘게 꾸며놓았다.

(사진에 담지 못해 미안~)

혼자서도 참 잘노는 주윤이..

주윤이가 막상 유치원엘 들어가면...

한동안 허전할거 같애...

엄마의 오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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