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332일(2009년 1월 7일 수요일 속상해요..)




_ 엄마 아프지 마세요.

지금 아프지 마세요.

지금 빨리 나으세요

지금 엄마가 아프면 나 속상해요..



아들이.. 아픈 엄마에게 보낸 편지..

빨리 나아야지.. 뭉클하다.

이렇게 컸나.. 싶은게..
▲ 이전글: 1331일(2009년 1월 6일 화요일 밀가루)
▼ 다음글: 1335일(2009년 1월 10일 토요일 마다가스카2)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4454647484950515253▶▶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