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산책..
2004. 5. 6 (477일째)

집앞 산책을 나섰다.

눈부신 초록잎 나무를 보며 시흔이가 가던길을 멈춰선다.

쪼그리고 앉은 모습이 어째 좀 불안하다...ㅋㅋ



사내같긴 하다...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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