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뭐든지..
2004. 3. 11 (421일째)

뭐든지 시흔이 장난감이 되어준다.

오늘은 빨래건조대...

빨래집게로 숫자공부하는 아이마냥

하나둘 옮기기도 하고

빙그르르 돌리기도 한다.

시흔이는 모든게..

엄마에겐 아무것도 아닌 이 모든게..

좋은 놀이감이 되어주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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