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시흔이... 주말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시흔이가 칭얼대기 시작한다.
관심을 끌려고 욘석이 다치지도 않은 다리를
꼬집어 들어올리고는 울상을 짓는다.
아야~했단다....벌써부터 꾀를 부리다니....ㅋㅋ
표정이 압권이다...
#2 _ 오래전에 받았던 풍선이 이제 조금씩 바람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시흔이에겐 여전히 좋은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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