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강아지랑 친해지기...
#1



#2 _ 2004년 2월 17일 (398일째)



처음 강아지쿠션과 만난 시흔이는 커다란 코만

살짝 건드려볼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질 않더니...

요즘은 시흔이의 친구가 되어줍니다.

잘때 다리를 올리게도 해주구요...

놀다가 힘이들때는 푹신한 베개를 대신하기도 하구요...

또 이렇게 나란히 서있는 친구가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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