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잘놀다 갔다니 다행이네여..
사실 머 내가 한게 있어야지..
오히려 우리가 더 즐거웠져머...
덕분에 아빠들이랑 밥두 내내 같이 먹구..
동윤이도 저도 안심심하게, 사람 냄새 맡으면서 지낸 이틀이었어여..
담에 꼭 놀러와요... 진짜루 꼭!!이요...
정말이지.. 이렇게 둘이만 있는건 심심해..
북적북적 사람냄새 맡으믄서 살고싶어.. 헤헤..
정말 가을인가봐여...
처서가 지났다구 티비에서 떠들더니..
가을비였나봐여..
따뜻한 차가 생각나도록 만드는 날씨네여..
약간의 쌀쌀함이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서
오히려 반갑기도 하고여..^^
오빨 재촉해서 빨리 모두 함께하는 여행계획을 세우자고 해야겠어여..
여름을 넘 힘들게 보내서 그런지..
시원한 가을여행이 벌써 기대되네여.. ^^
곧 다시 만날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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