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언냐 잘 지냈져??
그동안 나 소식이 뜸해서.. 기둘려지지 않았나여?? 헤헤..
이상하게 바쁘네여.. 별루 하는 일두 없이 말예여..
지지난주에 원주 다녀오구 나선 동생두 다녀가구..
줄곧 널러오던 친구가 아예 휴가를 내구 열흘정도 있다가구..
그렇게 정신이 없었네여..^^
그리구 오늘 또 원주행~
일욜이 아부지 생신이에여..
가시구나서 첫 생신이라.. 제사를 지내는 거래여..
오늘 저녁에 출발할지.. 아님 낼 아침일찍 출발할지는 모르지만..
암튼 이번주는 원주행이에여..
담주 한주 쉬고나면 휴가니.. 그땐 아무래두 강릉에 가지 않을까 싶네여..
정신없이 하루 하루 지내는 동안, 지치게 만들던 무더위도 쩜 가시고..
어제 오늘은 쩜 살만하네여..
이번달엔 전기세도 만만치 않게 나올꺼 같아여..ㅋㅋ
무더위에 어케 지냈는지...
시흔이도 주윤이도.. 별탈없이 잘 보낸것 같던데..
아직 아무도 못간 휴가를 시흔이 혼자 먼저 떠났네여..
녀석.. 무지 부럽당... 헤헤..
첨 떨어뜨려놓는거라 걱정이 많이 되겠어여...
점점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주윤이..
역쉬 애덜은 쩜 통통해야 귀여워~~
더위가 쩜 가시면.. 또 한번 널러갈께여..
놀러가면 우리도 우리지만.. 아저씨들이 더 신나하는거 같아여.. ㅋㅋ
그럼 담에 또 들를께여..
더위에 몸 상하지 않게 밥 잘챙겨먹기!!
ㅋㅋ 언냐 잘 지냈져??
작성자: 짱지~~ | 날짜: 2005-07-29 13:51:02 | 조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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