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출발은 잘 했는지...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시흔네 가족들 사진보면서 이렇게 몇 글자 적어본다.
올 한해 새해 소망은 무엇으로 빌었는지..???
암튼 2005년 한 해도 모두 복된 일들만 가득하길 이 친구가 빌어줄께..ㅎㅎ
나는..
감기때문에 고생만 했던 연휴였어.
12월 31일은 유곡동 식구들과 송년회를...
2차는 울 집에서 보승이랑 승이아빠랑 나.. 이렇게 셋이서 한해 반성도 하고.. 새해 계획도 세워보고 그랬지..
1월 1일은 보승이 큰 고모네서 신년회 모임을 가졌었구..
이제 제법 열심히 걸어다니는 보승이로 하여금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감기만 아니라면 더더욱 좋은 시간이었을텐데...
보승이의 콧물..
나는 아주 심한 감기 증상으로 목소리도 이상하고..
거의 죽음이다.
이렇게 새해를 열었지만..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는 시간들이지만..
모두가 잘 되겠지..??
그치???
암튼 우리 모두 올한해 행복하자.
친구도 몸 조심하구..
사랑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작성자: 라니 | 날짜: 2005-01-04 13:10:33 |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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