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하루종일 컴퓨터 자판과..
하루종일 컴퓨터 자판과..
숫자들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눈이 핑~~~~돌 지경이다.
싸이를 할 엄두도 내지못하고.. 이러고 있지만 여전히 잠시 들어와 시흔이 사진과 육아일기는 꼭 챙겨보는 열성팬임을 알아주기 바란다..^^*

집정리는...
그냥 대충대충..
이제는 엄마 집에서 빈대 붙이지않고 열심히 밥도 해 먹고..
햇빛 자~~알드는 집이라 빨래도 열심히 해서 말리고..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고 있는 중인데..
좀 피곤하긴하네..^^*

나의 크리스마스는...
결혼 2주년 기념일이었지만 보승이의 심한 감기로 꼼짝못하고 집에만 있었다우..ㅠㅠ
다행히도 일욜 보승이 작은 고모네랑 청학동에 바람쐬고 왔지롱~~
눈이 꽤 왔었던 모양이야.
하얀 눈이 꽤 쌓여있더라구..
보승이가 심하게 보채서 차안에서 좀 힘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일욜을 보냈지...

이제 서서히 보승이 감기가 나아갈려니까 내가 감기를 할려나보다.
약간의 콧물과.. 간간히 기침까지..
이러다 몸살까지 할 것 같으네.
힘내야지...

울 보승이 어제는 일곱발을 떼어놓더라.
한동안 감기때문인지 억지만 부리더니...
엄청 감격스런 순간이었다.

이제 곧 새해구나.
다가오는 새해에는 셋이 아닌 넷이서 더 많이 행복한 일들이 가득했음 좋겠다.
멋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는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께.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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