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그려그려..
그려그려..
한창 바뿔때지...
연말이...괜스레 맘만 더 뒤숭숭하게 하고..
일은 손에 잡히질 않으면서..산더미같이 쌓이고..
한해를 보낸다는게..서류상으로도 꽤 복잡했던것 같다.
내 오래전(?) 직장생활을 더듬어보면..

매일 들어와 시흔이 커가는 모습 지켜봐주는것만도 고맙네그려..

이사준비로...더 맘이 부산하고 그렇겠다.
그래도 새로 옮기게 될 집...예쁘게 꾸미고..
힘들더라도 수고하렴...

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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