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흔이의 700일..
시흔이에게 대신 전해줘.. 축하한다고..ㅋㅋ
멋진 파티 사진과 이쁜 시흔이 사진..
글구 진주의 흔적까지..
매일매일 들어와 사진만 살짝 보고 나갔다.(밉지??)
일주일이란 긴 시간이 있었음에도 우린 겨우 두 번 얼굴을 본게 전부이니..
아쉽기만하다.
늘상 널 보내놓고나면 아무것도 해 준게 없구나.. 싶어 미안함만 잔뜩이다.
이 담엔 더 좋은 시간.. 더 많은 시간 함께하자.
(언제가 될런지... )
울 보승이 이제 몇 발씩 걷기시작했다.
근데 그 순간에 난 사무실에 있어 그 모습을 지켜보지를 못해 아쉽기만하네.
이렇게 한 해는 저물어가고..
울 보승이는 그 흐른 시간만큼 자라고..
나이를 먹는다는 건 슬프지만..
그래도 나쁘지는 않네.
연말이라 당분간은 바쁠 것 같다.
글 남기지 못해도 매일 들어와 이쁜 시흔이 사진 보고나가니까 홈피 관리 잘하셔~~(피곤은 하겠지만..)
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렴.
또 들릴께.
벌써 시흔이의 700일..
작성자: 라니 | 날짜: 2004-12-17 08:27:59 | 조회: 47
▲ 이전글:
시흔이 700일 축하하고
▼ 다음글:
언냐~감사해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645 | 헤헤.. 강릉가서 넘 오래있었나부다.. | 짱지~ | 12-08 |
| 646 | ↳ 짱지~ | 시흔맘 | 12-13 |
| 647 | 고마우이 사진 잘받았네 | 김태훈 | 12-13 |
| 648 | ↳ 태훈오빠~^^ | 시흔맘 | 12-13 |
| 649 | 즐거운 시간보낸것 같아 | 50 | 12-14 |
| 650 | ↳ ㅋㅋ | 시흔맘 | 12-14 |
| 651 | 온냐~ | 정미선 | 12-16 |
| 652 | ↳ 웅~ 잘다녀왔오.. | 시흔맘 | 12-16 |
| 653 | 시흔이 700일 축하하고 | 50 | 12-17 |
| 655 | ↳ 언냐~감사해요~^^ | 시흔맘 | 12-17 |
| 654 | 🔸 벌써 시흔이의 700일.. (현재 글) | 라니 | 12-17 |
| 656 | ↳ 그려그려.. | 시흔맘 | 12-17 |
| 657 | 내일 잠실은 힘들것 같으이... | 50 | 12-18 |
| 658 | ↳ 아쉬움 가득... | 시흔맘 | 12-19 |
| 659 | 띵동띵동 들어가도 됩니까 | 김태훈 | 12-20 |
| 661 | ↳ ㅋㅋ 어서어서 오세용~ | 시흔맘 | 12-20 |
| 660 | 온니........ | 김정미 | 12-20 |
| 662 | ↳ 그러게용...오랜만이죠? | 시흔맘 | 12-20 |
| 663 | 주말 잘 보냈지? | 50 | 12-21 |
| 666 | ↳ 언니~^^ | 시흔맘 | 12-22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