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실비실..
힘없는 목소릴 들려주게 되어 미안한걸..
어제 하루는 괜찮았었는데..
시흔이 조차 제대로 먹일 수 없어 미안한 하루였다.
다행스럽게도 윗층언냐가 요즘 이것저것 많이 챙겨줘서..
아까는 울 시흔이 실컷먹고 나두 조금 먹을 수 있었다.
목소리가 괜찮아보이긴 했는데..
목이 아프다니 걱정이다.
너도 빨리 완쾌하길 바라며..
후후...단잠이라...초기라 그런지 많이 졸립다.
환영이니깐...언제든 단잠을 깨워주렴...
너무 힘들어서...어리광부리듯 시흔빠에게 빠른 귀가를 부탁했다.
혼자는 더힘들다..
시흔이 챙기는것도...내 몸조차도...
또 비실비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0-05 18:39:31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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