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딩동~~
시흔네 놀러왔슴다.
몇 일째 방명록이 조용도하여 오늘은 이렇게...
담에 진주오면 내가 맛난 김밥 싸줄께.
글구 거제있는 선주도 불려올리고...
오랫만에 친구들 동창회를 한 번 해볼까나???
^^**
괜히 생각만으로도 흥분되고 좋네..
옛친구들 만난다는 것..
그냥 이유없이 즐겁다.
몸은 좀 어때?
입덧은??
나는 ...
여전히 심한 목감기로 고생중이지만..
보승이 녀석의 하루가 달라지는 모습에 만족하면서 산다.
날씨는 여전히 쌀랑하다.
감기 조심하구...
몸 조심하구..
사랑하는 시흔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렴.
*p.s
단잠을 깨울까봐 전화를 잘 못하겠다.
이해하렴.
딩동딩동~~
작성자: 보승맘 | 날짜: 2004-10-05 14:50:07 |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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