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서울에도...여기 저기서 시차다른 소낙비가 내렸었나보다...
서울에도...여기 저기서 시차다른 소낙비가 내렸었나보다.
준서네엘 놀러갔었다. 오랜만에..
수다를 떨어선지 기분도 홀가분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배는 퉁실해진채 집엘 돌아오는데..
버스에서 내려 시흔아범과 통활했었는데..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한남자..
많이 본듯한 남자...
시흔아범이다..

보글보글 삼계탕에 닭죽에..맛있게 끓여놓고선...
나와 시흔일 기다리고 있었다니....
초복 중복을 그냥 지나친 나로서는 아주 푸짐한 저녁상이었다.
감동... T.T
목요일 부터라면...꽤 오램직..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다만..
다들..그렇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도 문제가 있긴 마찬가질게다.

나도...울 넷...다 함께 모일 그날이 그저 기다려지기만 한다.

이번주내로...부탁한거 보내도록 하마...

둘의 냉전...하루빨리 풀리길 바라며..
아울러...너의 맘도 여유롭고 포근해지길..

힘내궁...또 보자..
낼은 내가 전화하마..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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