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위험한 모험(?)을 했다.
아침 6시 40분 고민끝에 빨래를 옥상에다 널었다.
울집 베란다가 없는 관계로 늘 집안에서 옷을 말렸지.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회사서 날씨 맑을때면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일기예보에 중부지방 소나기라더만... 남부지방은 흐림..
다행히 지금 하늘은 좀 뿌옇긴 하지만 햇빛 쨍쨍..
퇴근시간까지 무사했으면 ㅋㅋㅋ.
담번엔 꼭 베란다 있는집으로 이사가야지..
안 그럼.. 내가 회사를 그만 두던가...
아직 이불빨래도 남았는디.. 큰일이다...
이번주말엔 햇빛나길... ㅠ.ㅠ....
난 오늘 위험한 모험(?)을 했다.
작성자: 선영 | 날짜: 2004-07-06 10:06:01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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