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서울은...
서울은...
금방이라도 쏟아질것같은 찌푸둥한 하늘이다...내내...
오늘은 종일 윗집 언니네에서 수다떨며 보냈다.
짜파게티와 간식들로 배를 채워가며..
내가 보기보담은 내성적인지라 쉽게 맘을 열지못하는데..
아마도 나이차이가 나서인지 걍 편하다.
편하게 대해주니...사심없어 보이기도 하고..
이웃사촌...좋자너~ㅋㅋ

시흔이는 쌀튀기를 방안 여기저기 뿌려놓으며(?)
먹고있다... 연실 엄마~엄마~ 부르며..
뭔일인지 봐줘야겠다.

나도 매일매일이 똑같다..
아주 조금이라도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칠뿐이지..
힘내자구...화이또~~~

보고싶다...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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