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에공..덥다..힘들다..
에공..덥다..힘들다..
오늘은 잠시도 내 시간이란걸 갖질 못했다.
시흔이가 잠든 지금에서야 겨우...
나도 감기 기운이 있나보다.
코랑 목이랑 따끔거려 쉴새없이 동화책을 안기는
시흔이가 쬐끔 원망스러울뻔~ 했었다.

막상 내 시간이 주어지니..졸립다.
와이리 힘이드노~~~~

보승이 사진만 보고 나왔다.
내일 다시 싸이에 들리마..
잘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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