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한동안 자주 볼때 참 좋아라~ 했었는데..
어째 불안하더니만..
마지막으로 본게 아마도...(한참 다이어리를 넘겨보니..)
5월 1일 진흥씨랑 건대에서 본게 마지막이구나..맞냐?
한달도 훨씬 더 넘었구나..각성하자!!!
은석씨 싫어하는일(?) 하고 돌아댕기지 말고
헬스 안가면 집에나 들러서 시흔이랑 놀아줘라.
저녁이나 함께 먹게..
삼이 이야~ 바쁜척 그만 하세용..
얼굴 잊겠어요~--;;
추신 시흔이가 아픈와중에도 어제 재료를 사놓은지라
정신없이 오이소박이를 담궜다.
네 생각이 물씬 나더라...
그러게..한동안 자주 볼때 참 좋아라~ 했었는데..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15 20:38:26 |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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