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영~☆
나는...아직 단한번도 시흔이와 잠을 달리한적이 없어서인지..
그 떨어짐의 고통을 실감하지는 못하겠다.
더군다나...내가 견뎌낼까 싶을 만큼..
아빠에게 시흔일 부탁하고 잠시 치과며, 볼일을 볼때도..
옆에 없는 허전함에 맥이 풀리곤 하더라구..
너무 품안에 자식처럼 품고 지내는건 아닐까...싶네..^^;;
근데..아직 젖을 떼지 못한 시흔일 혼자 두기가 쉽지않네..
어쩜...아마도...엄마 혼자만의 노파심은 아닐런지..
서울도...날씨가 많이 흐렸단다.
가끔 비가 흩뿌리기도 하고..
넋두리라니..반가운 발자취에 감사하며..
이런 넋두리라면...내 반갑게 들어주마..
건강한 한주 되렴...또 보자..
썬영~☆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07 23:02:55 | 조회: 48
▲ 이전글:
양재쪽에도 스튜디오 카페가 있다고 들었는데
▼ 다음글:
라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346 | ↳ 라나~♡ | 시흔맘 | 06-01 |
| 347 | 시흔이가 500일을 맞이 하였네요? | 동혜맘 | 06-02 |
| 348 | ↳ 동혜맘니임~♡ | 시흔맘 | 06-02 |
| 349 | 또왔어요~~ | 홍시 | 06-03 |
| 351 | ↳ 홍시님~♡ | 시흔맘 | 06-03 |
| 350 | 나다..그냥 사진만 보고 갈라다가.. | 금주 | 06-03 |
| 352 | ↳ 삼아~♡ 반가워.. | 시흔맘 | 06-03 |
| 353 | 날이 넘 덥죠? | 동혜맘 | 06-04 |
| 354 | ↳ 동혜맘니임~★ | 시흔맘 | 06-07 |
| 355 | 여기 글 올리는거 첨이군... | 선영이 | 06-07 |
| 358 | ↳ 🔸 썬영~☆ (현재 글) | 시흔맘 | 06-07 |
| 356 | 주말 여행이라... | 보승맘 | 06-07 |
| 359 | ↳ 라나~~★ | 시흔맘 | 06-07 |
| 357 | 양재쪽에도 스튜디오 카페가 있다고 들었는데 | 동혜맘 | 06-07 |
| 360 | ↳ 동혜맘니임~★ | 시흔맘 | 06-07 |
| 361 | 전에도 한번 들렀었는데 오늘에야 가입하고 이렇게 몇자 ... | 지유맘 | 06-08 |
| 362 | ↳ 지유맘~☆ | 시흔맘 | 06-08 |
| 363 | 날이 많이 더워졌다. | 보승맘 | 06-09 |
| 364 | ↳ 라나~★ | 시흔맘 | 06-09 |
| 365 | 일단 스튜디오가 오후 2시부터 문을 여는데 그때가 사람... | 동혜맘 | 06-10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