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주말 여행이라...
주말 여행이라...
정말 부럽군.
육아일기에 올려놓은 너랑 시흔이가 함께 찍은 사진보면서 그저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
언제쯤 보승이가 커서 함께 여행을 하나..하는 맘에서..

정말이지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관계로 나는 보승이랑 함께 주말을 보냈다.
지난 월요일 예방접종을 한 탓인지 자꾸 보채기만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 녀석을 하루종일 안고 있으려니 이제는 어깨가 다 아프다.
그런데다 갑자기 배 부분에 빨갛고 작은 것들이 나서 날 걱정스럽게 만들고..
암튼 서툰 엄마 노릇하기가 정말이지 힘겹다.

출근길..
보승이를 시장에 맡겨두고 나오면서 병원에 다녀와 주셨음했더니 울 어머님 조금전 전화와서는 알레르기랜다.
다행히도 아토피가 아니어서 한시름 놓았다...휴~~

시흔이 사진이랑 일기만 읽고 나갈려다 이렇게 두서없이 몇 글자 올려놓고 나간다.
시간내서 전화할께.
그럼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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