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언냐~*^^*
언냐~*^^*
동서울로 도착하는 버스가 있어
10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어무이랑은 터미널에서 헤어졌습니다.
짧은 김서방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시흔이는 할미 빠빠이~를 시키지 않아도 잘 하더랍니다.
(시흔아범이 배웅하고 저는 짐을 지키고 있었거든요.)

서울에 도착하고 보니..
또 그곳의 시간들이 오래전 일인것만 같습니다.
오랜시간 같이 하진 못했지만..
울 언냐...맘 가득 담고 왔습니다.
늘 고맙고...감사합니다...

건강하게...잘 지내시길...
담번엔 김서방과 함께 갈께요~~~~
핸폰하면 연락드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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